지난해 여름 기록적 폭우와 급류로 인적, 물적 피해를 크게 입은 신의주시 위화도에서 대규모 온실농장을 짓는 새로운 공사가 시작됐다. 지난 2월 10일 김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은 450정보 규모 온실농장 및 ...
또 수령 결사옹위를 말로만 떠드는 것은 농업 전사들의 바른 자세가 아니며, 쌀로써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것이야말로 현시대 혁명의 사상적 요구이자 천사만사 중 제일 가는 중대사라는 점도 역설했다.
<편집자주> 북한이 20여 년간 제자리였던 노동자들의 임금을 최소 10배 이상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 공무원, 기업소 노동자, 학교 교원 등의 임금이 인상되면서 근로 의욕이 높아진 ...
북한 평안북도 룡천군 당위원회가 ‘정치 행사 보장을 명목으로 인민에게 세외부담을 시키지 말라’는 1호 (김정은 국무위원장) 비준 과업을 바탕으로 군당 집행위원회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청진시 송평구역의 한 소학교 (우리의 초등학교)에서 마가을 (늦가을)에 학생당 과제로 화목 (땔나무)을 걷어갔는데 최근 또 추가로 화목을 회수하고 있다”면서 “마가을에 거둔 화목이 다 떨어졌다고 ...
A North Korean official in charge of policing anti-socialist and non-socialist behavior in Kangwon province was arrested for ...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비공개 강연에서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불법 이민자 단속이 전방위적으로 확대·강화되고 있는 데 따라 한국을 거쳐 미국에 가 현재 불법 체류 중인 탈북민들이 대거 체포되는 상황을 주요하게 다뤘다.
평안북도에 주둔하는 국경경비대 31여단 소속 20대 군인이 야간 초소 근무 도중 무장한 채 탈영했다가 이틀 만에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현지에서는 잦은 초소 교방 (교체 이동)과 심각한 보급난이 이 같은 군인들의 일탈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평양의 한 지하철역에서 초급중학교 (우리의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의 치마가 찢어지는 사고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의 친척집에 방문한 지방의 여학생이 처음 보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겁을 먹고 멈춰서면서 벌어진 ...
North Korean party officials were required to perform in birthday shows marking Kim Jong Il's birthday, Daily NK has learned.
Several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will likely influence North Korea's trajectory in 2025, according to a former ...